처음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을 때 부푼 기대를 안고 시작했다.

선생님이 친절하시고 내가 걱정하고 있는 것을 같이 고민도 해주시고

그에 대한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다.

집중력 검사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봤다.

그래서 좋은 경험이었고, 더 나 자신을 알 수 있는, 발견할 수 있는 시간들이 좋았다.

너무 학교 생활, 공부에 얽매여 있어서 걱정도 많았는데,

학습코칭 시간만큼은 더욱 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다짐을 만들어 준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었다.

이런 활동들도 종종 해두면 나의 적성, 미래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,

노력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.

<2011년 3월 23일~ 6월 22일 동안 자기주도학습능력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한

소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수기입니다.>